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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 안전한가?! 2020년 7월24일(7월 24~8월 9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은 1964년(제18회 하계올림픽경기대회) 이후 도쿄에서 열리는 두 번째 하계올림픽이다. 2013년 9월 올림픽 유치를 확정지었다. 그런데 문제는 올림픽보다 중요한 방사능에 관한 이야기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한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면서 후쿠시마 현에 위치해 있던 원자력 발전소에서 방사능이 누출되는 원전사고가 일어났다. 체르노빌 원자력 사고(1986년 4월26일 옛 소련 우크라이나 키예프 북쪽 104km)와 같은 7등급사고 이다. 반경600KM까지 방사능 피폭되는 위험한 사고라는 점인데 후쿠시마에서 토쿄까지는 직선거리로 약 240KM이며 오사카까지도 560KM라서 방사능 피폭 영향권이라는 소리이다. 하지만 .. 2019. 8. 5.
최신단말기 구입가격은 저렴한걸까? 핸드폰요금 어떻게 하면 줄일수있을까? 글에 앞에 매년,혹은 2년약정기간이 끝난 사람들은 새로운 핸드폰으로 갈아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핸드폰요금은 어차피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싸게 구입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나는 일단 신상품인 핸드폰이 나오던말던지 굳이 신상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보통 규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 보통 3가지로 구분이 되며 이에 따라서, 새 핸드폰을 요금제와 결합해서 사용을 한다. 그럼 그 핸드폰을 0원, 10만원, 20만원에 구입했다고 좋아한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 ☆☆☆ 예) 2019년8월 현재, 노트9를 번호이동으로 구입한다고 가정을 해보자. (기변경이 더 비싸다) 일단 요금제는 최초 선택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1.. 2019. 8. 4.
#6.베트남 여행 하노이 시내 이제 마지막날이다. 돌아가는 날이 왔다. 여행의 끝에는 항상 그렇지만, 아쉬움이 늘 남는다.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났다. 체크아웃시간이 다 되어서 씻고 준비하고 나갔다. 일단 은행에들려 환전을 했다. 박항서감독님이 저렇게 있어서 자긍심을 가지고 낭만형이 자신한장을 찍었다. 박항서의 위상이 대단하구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그냥 몇발자국을 내딛는 순간순간 온몸에서 땀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이렇게 까지 고온다습한걸 대프리카보다 더 심할까?!싶다. 걸어서 이동하면서 시내투어를 시작하였다. 미리 투어버스를 신청해서 둘러봤어도 좋았을껄 싶다. 오페라 하우스가 하우스가 보인다. 안에까지 들어가서 보고싶었지만, 둘러볼 장소가 많이 있어서 안까지는 못가봤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프랑스 식민관리.. 2019. 8. 3.
#5.베트남 여행 닌빈투어 어제부터 비가 계속오는데 아침7시 버스라서 미리 택시를 불렀다. 사장님께서 직접 불러주셨고 택시는 5분만에 왔다.걸어가면 지름길로 갈수있는 거리지만, 비가 너무나 많이 와서 어떻게 할수없지 택시를 타고 빙 돌아서 갔다. 사파익스프레스 사무실이다. 혹시 몰라서 물어봤는데 맞다고 한다. 우리는 다행이 일찍 도착을 했는데 와서 영수증을 보여주니 좌석을 적어주었다. 사진을 보니까 설레임이 가득했다. 트래킹코스는 여러개 있으니 어제 그 가족은 오늘도 트래킹을 한다고 한다. 다음번에 또 방문한다면 다른 코스로 해보고 싶다. 버스는 16인승버스이다. 다들 짐들이 많아서 그런지 케리어2개는 들고타야했다. 맨 뒤자리4자리에 앉은 분들은 허리도 아프고 그랬을 듯 싶다. 좌석에는 핸드폰 충전은 된다. 와이파이는 있는데 나는.. 2019. 8. 2.
#4.베트남 여행 사파 뷰 트래킹 트래킹 22살 트래킹 애기엄마라니.. 어제 무리하다보니 오늘은 트래킹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취소를 할까하다가 그냥 경험이니 다음숙소에 짐을 맡기고 성당앞에서 8시30분에 만나기로 했기에 부랴부랴 나갔다.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트래킹하라고 말을 걸어왔다. 이미 예약해놨다고 말하는 순간에 어제그 아주머니가 나오셨다. 어라?!그런데 다른 한국 가족분들도 함께 트레킹을 가게되었다. 엄마,딸,아들 세명과 우리! 우리한테 말걸었던 소수민족트래킹분도 함께 이동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첫째 딸인듯했다. 여러 소수민족분들과 외국인들까지 해서 여럿이서 함께이동을 하게 되었다. 귀여운 꼬마여자와 야옹이2마리와 아침일찍부터 놀고있다. 프랑스의 식민지를 여서 그런가 전체적인 이미지가 프랑스의 유럽 느낌이 강하.. 2019. 8. 1.
#3.베트남 여행 사파 깟깟마을 따다 따다라랑~♬ 알림이 요란하게 울린다. 설잠을 잤는지 미리 정신은 깨어 있었다. 미리미리 어제 짐을 다 정리해논 상태에서 씻고, 바로 숙소를 빠져나와 구글지도를 보면서 걸어갔다.20분전에 도착하라고 해서 도착하니 우리버스는 탑승 중이었다. 이름을 확인하고선 우리도 탑승을 했다. 각자신발은 나눠준 비닐에 담아서 가지고 가고 탑승을 하니 벌써 앞쪽 자리는 다들 선점이 되어 있었다. 맨뒤자리에 내가 타고 형은 앞쪽 창가쪽에 누웠다. 아!! 정말이지 맨뒤자리는 가급적 타면 안된다. 엔진 돌아가는 소리와 에어컨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2년만에 탑승해보는 슬리핑버스...맨뒤자리는 세 자리인데 커플이 탔다. 그리고 바로 옆은 화장실이 있다. 버스에 화장실이라니..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 2019.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