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196 #2.베트남 여행 하노이 시내 야시장 정신없이 잠을 자고나서 일어나보니 친한형에 톡이 와있었다. 서울에서 출발한다고~ 8년만에 외국을 나가보는거라면서 엄청 설레이고 떨려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을 구입하고 환전을 하는데 230만동이상을 하는곳에서 해야한다고 말했다. 바로 나오자마자 앞에는 환전과 유심하는 곳에선 217~8만동이다. 거의 환율로치면 20만동을 안주는 셈이다. 확실히 환전은 호치민이나 무이네 호텔이 제대로 쳐주는거 같다. 그랩을 설치후에 잘타고 오라고했는데 ㅎㅎ 어찌된일인지 현장에 있던 일반기사가 그랩가격으로 가주겠다고 해서 타고 온것이다. 25만동에~뭐 3만동정도 더 준셈이다. 예상외로 너무 늦게 숙소로 도착을 했다. 늦어도 오후2시반일줄 았는데 4시가 다 되어서 왔다. 숙소앞에서 기다리다가 튀김아주머니한테 강매아닌 강매를 .. 2019. 7. 30. #1.베트남 여행 북부 하이동 혼자 고속버스타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베트남하노이로 오는데 말린도항공 사이트에서 수화물추가하는 부분에 한국이 없어서 현장에서 결재를 하게 되었는데 인터넷에선 15KG가 2만원정도였는데 현장에서는 20만원이 넘는 금액이었다. 그래서 너무나 화도 나도 어이없어서 다른 비행기로 가려고했으니 도찐개찐이라서 현장에서 결재를 했다. 다만 수화물무게를 최소화했다. 면세품빼고 모조리 빼고 들고 타기로했다. 그랬더니 가격이 절반가량으로 줄어들었다. 333링깃...약10만원. 아까운 내돈 ㅠㅠ 오버차지가 되도 상당히 비싼 금액이기 때문에 꼭꼭꼭!!인터넷으로 미리미리 하도록하자. 베트남은 2년전 방문이후 2번째 방문이다. 그땐 호치민 이번엔 하노이. 공항에 나를 픽업해주러 최사장님이 나와주셨다. 공장방문후 여행일정이었다. 넉넉히 2시.. 2019. 7. 29. #2.프놈펜방문기 시장가기 한국식당 캄보디아5살 14년도10월생이란다. 너무나 귀엽다. HI~라고 하니 한국발음으로 "안녕하세요"~저는 사라입니다"~라고 했다. 엄마가 한국어를 어느정도 할줄알아서 알려준거같다. 아직까지는 다 알지는 못하지만 발음은 정말 좋았다. 애네들은 교회애들인데 주말을 맞아서 이사를 도와주러 온애들이다. 한국어를 하는 친구는 속튼,엄너라는 친구 둘뿐인데 속특이 더 잘하고 엄너는 더 배워야 한다. 참 순진한 애들이다~ 내가 한국에서 가지고 간 김치,김,깻잎등을 줬는데 참 잘 먹었다. 여기는 통닭이 6천원정도해서 애들이 잘 먹지 못하는거 같다. 엄청 잘 먹는다~ 여긴 한국교회이다.~거의 한국인들만 다니는 곳이다. 오전11시예배를 드리고 나왔다. 참 오토바이 주차를 깔끔하게한다. 이러거 보면 우리나라도 배워야한다. 카페에 .. 2019. 7. 28. #1.프놈펜방문기 방콕경유 유심구매 르서울 비행기는19년6월20일 새벽1시05분.시차는 2시간이다.인천에서 방콕 돈므앙을경유해 프놈펜으로 향하는 타이에어아시아이다. 가격은 244,000원 편도로 끊었다. 다구간으로 했음 더 싸게 갔을텐데 오후에 검색했더니 비싸서 그냥 했더니 다시 밤시간에 확인하니 다시 가격이 내려가 있었다....역시 오전에 검색하면 비싼걸 괜히....ㅠㅠ 그 취소가 거의 불가하게 만들어버리는 환불수수료가30%나 되어서 이건 그냥 좌절하게만들어버린다. 미처 환불을 못해서 공항에 일찍 갈 수 밖에 없었다.저녁 늦게 가려고 했는데 환전이 밤9시까지 밖에 안되는 것을 확인 하고선 공항버스 시간 확인하고선나와서 부랴부랴 갔다.오후6시50분차를 타고 공항도착하니8시45분. 마침 토스(toss)로 첫 환전신청하여 100%환전수수료이다.신한은.. 2019. 6. 21. #5.일본여행 하타카 쇼핑몰 건담 일본여행5~6일차-하타카,사가 오늘하루는 조금 느긋하게 다음 목적지에서 쉬는 일정으로 잡았다.아침은 안개가 다 사라져버린 청명하고 시원한 배경을 선사하고 있었다. 아침을 먹고 나와서 산책을 좀 했다. 호텔 주변으로 정원도 잘되어있고 풍경감상하기 좋은 곳이었다. 왠 코주부 동상이 보였다. 여기선 이걸 또 신으로 여기는 건가??아침이라 사람이 극히 드물다.하카타에 도착하여 숙소인 호텔 호케클럽에 짐을 풀었다.이곳의 쇼핑몰인 곳으로 이동하여 구경하기로 하였다. 사실 뭘 살 계획도 없고 그냥 구경만 하기로 했다.옛날문방구같은 곳이었다. 아기자기한 살 물건들이 잔뜩 놓여있었다.다음장소에는 프라모델이 있는 곳이다.건담이다. 이건 사고 싶었다. 굳이 프라모델조립이 취미도 아니고 장난감 모으는 취미도 없지만, 이건 사.. 2019. 6. 18. #4.일본여행 벳푸 가마도 지고쿠 온천 일본여행4일차-벳푸(가마도 지고쿠) 5시간 정도 자고 서둘러 나왔다. 귀여운아이들이 일찍 학교에 가고 있다.역시 폭이 굉장히 좁다.다들 출근,학교에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쿠마모토에서 벳푸로 가는데 3시간이 소요된다.다들 피곤했는지 그새 잠을 잤고 그새 훌쩍3시간이 지나 우린 목적지왔다. 도착하기전부터 벳푸시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다시 호텔의 미니버스를 타고 스기노이호텔에 여정을 풀었다.시야가 확트이는 장소였다. 비가 와서 안개도 잔욱하게 깔려있었다. 점심을 또 세트메뉴시켜서 든든히 먹고~~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가마도 지고쿠. 가격은 2100엔 30인이상일시 1300엔이었고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이런식으로 가격이 내려간다.온천물이 여기저기서 나오고있다. 비오는날인데도 관광객들이 꽤 많았었.. 2019. 6. 17.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