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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해외여행)

#1.베트남 여행 호치민

by ⨊⨈⨄₠₣(* ̄3 ̄)╭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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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행 1일차-호치민


 

친구와 여름휴가를 맞추어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한번도 외국을 나간적이 없다고 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일정을 내가 다 짜고 항공권 예매는 제일 제렴한 곳을 찾아서 알려줘서 직접 구매하게 하였다. 항공권은 미리 한달전에 검색을 하고 하고 하다가 G9에서 구매를 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도하고 여기저기 다 검색을 해봐야한다. 귀차니즘들은 그냥 여행사에서 하겠지만 나는 다 비교해 보았다. 총요금 327,000원 (PRIVIA특가가격은 321,600원)에서 G9항공쿠폰을 줘서 총 요금 296,100에 GET했다.

  • 호치민은 베트남남부쪽인데 무이네라는 곳을 가기위해서 호치민으로 장소를 결정했고,  일단 베트남을 결정한 이유는 물가가 너무나 착하다고 해서 가게되었다.

    호치민은 참 가볼곳이 많은 곳인거 같다. 우리는 호치민에서 1박-무이네에서 2박-다시 호치민에서 1박 일정으로 움직였다. 물가 숙소는 일반적으로 비쌀수가 있다.

    하지만, 길거리음식이거나 동네 음식점도 가겨이 정말로 저렴했다. 시간:우리나라보다 2시간 느림.

    환율: 10000동=약 500원으로 계산하는게 쉽다. 항공시간이 아침이라 부랴부랴 3시간전에 도착하려고 했다. 여행자보험은 보장되는 것중에서 가장싼것들이 많이있다. 만원짜리에서 몇백원,혹은 몇천원만 더 내면 보장범위가 커진다. 핸드폰분실보장은 꼭 하길 바란다.

     출발하기 전에!!!찰칵!

    여유돈 500달러를 가지고 출발을했다. 공항에 내려서 출입국쪽에 유심칩판매하는 가판대가 있다. 10달러면 1일주일을 쓸수있다. 환전은 무조건 100달러 지폐로 해서 현지에서 환전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항에서 환전은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 숙소나 길거리환전소에 비해서 환전에 손해를 볼수 있다. 공항을 나오자마자 버스를 타면 시내로 들어갈수가 있다. 그랩이나 초록색마일린택시나,비나선택시를 이용하는게 안전하다.

    우린 이 나라의 대중교통을 체험 하고자 버스를 이용했다. 예전 우니나라처럼 버스 안내양이 있다. 회수권처럼 생긴 버스표를 사야한다.5000동=250원정도 비용이다.

    남자도 안내군으로 있기도 하다. 109번버스를 타고서 22정거장을 가면 데탐거리가 나온다. 그다지 50분정도 가는데 그리 오래걸렸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런데 사진이 많이 없다...무이네에서 핸드폰을 분실인줄 알았는데...스리슬쩍인지 뭔지 가져갔다. 그걸 한국에와서 알았다. 소매치기가 많이 있다고하는데 진짜 여행할때는 항상 조심조심해야한다.

    예약을 한 곳이었다. 남자둘이서 그냥 숙박하기에 나쁘지않았다. 호텔들이 다닥다닥붙어있어서 처음엔 옆 호텔인 프라하호텔을 갔었다. 마지막날 프라하호텔에 머무는 계기가 되었었다.

    우리가 간날이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여행자거리는 진심으로 월드컵보는줄알았다.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는데 와...그 에너지는 너무나 넘쳤다. 그 기운을 꼭 받아봤으면 좋겠다.

    근처 시장에서 맥주와 타이거새우등을 먹으면서 하루를 즐겼다. 다음날 풍짱버스를 타고 무이네로 넘어가야하기 때문에 무리하지는 않았다.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그날의 감격적인 모습들을 볼수가 없어서 참 아쉽다. 

     와 진짜로 오토바이들이 엄청났다. 여기서 운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장난아닐듯하다. 정신사납게 무슨 오토바이들이 이렇게 많은지...ㅎㄷㄷ

    남자여자 가리지 않고 다들 베트남의 문화로 자리잡은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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