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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국내여행)

파주"임진강 리조트" 여행 서울 근교 놀러가기

by ⨊⨈⨄₠₣(* ̄3 ̄)╭ 2019.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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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리조트♣

날씨가 더운 여름이 지속되면서 물놀이를 하러 수영장, 계곡, 펜션, 캠핑등 여러 곳으로 떠나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 근교에 있는 파주 임진강 리조트를 8.15광복절이라 방문하였다. 

가는 길에 저녁노을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가는 늦은 오후시간에 가서 그런지 조금 막혀서 1시간반정도 걸려서 도착하였다.

버스정류장

버스타고 올수 있는 곳으로 임진강 폭포어장 앞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다. 버스 노선을 확인해서 오면 되는데, 문산역에서는 95번,92번,92-1번이 다닌다. 적성면에서는 091-2, 091-5(평일운행) 이 운행을 하고 있다. 버스정류소에는 임진장폭포어장이라고 적혀있는데 저 이름은 그대로사용하고 있는데 리조트는 "임진강리조트" 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다.  

임진강리조트 입구

현재는 예약은 전화로만 받고 있다. 추후 인터넷 예약을 한다고 한다. 전화 031-959-1318


입구바로옆에 매점이 있어서 간단히 필요한 상품은 구매가 가능하다. 과자,라면,음료수,아이스크림등 구매가 가능하고, 현재는 담배,주류는 판매를 안하고 있다.


꽤 넓은 장소이다. 15,000평 정도되는 공간이여서 여러가지 시설들이 갖춰져있다. 지도 안내판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가 있다.

주차장도 꽤 넓고 곳곳에 주차장이 있고 화장실도 바로 입구앞에 있다.

양식장인데 철갑상어,붕어등이 있다.

양식장안에 철갑상어와 붕어가 보인다. 철갑상어는 1.5m정도까지 큰다고 한다. 

일단 장을 보러 시내에 나왔다. 리조트에서는 차로 10분거리이다. 고기가 일반적으로 고기가 이곳은 조금 비쌌다. 한근에2천원정도 비쌌다. 그래도 고기가 맛있다고 해서 이곳에서 삼겹살2근,목살2근 해서 6만원에 구입하였다.

 여기서는 맥주,소주,과자,라면등 장을 봤다. 적성면시내에는 치킨집,김밥천국,순대국집,햄버거집 등이 있으니 알아서 판매해서 장을 보고 나오면 되고 임진강리조트쪽에는 편의점이 있는데 임진강리조트 나와서 왼쪽으로 200m정도 가면 GS편의점이 있고 오른편엔 미니스톱이 있다.

달이 너무나 이뻤다. 분위기가 아주 이쁘고 영롱한 분위기가 나서 선선하니 좋았다.

콘도내부이다. TV,에어컨,부엌 기본적으로 있을껀 다 있다. 벽면이 황토로 되어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깔끔했다.

개인 세면도구는 필히 지참해서 가져와야한다. 비누빼고는 없기때문에 가져오면 좋다.

단층으로 이뤄진 콘도인데 밖에서 고기 구워먹기도 좋다~베란다형태로 창문을 열면 바로 밖으로 나갈 수가 있기때문에 고기집 석쇠그릴이 있어서 사용하기도 편하다.

카라반 옆에 또 테크가 있어서 사용하기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다. 옆 카라반과의 간격도 꽤 넓다.

카라반 실내내부 모습이다. 침대옆에 창이 크게 나있어서 비올때 소리도 좋고 뭔가 다락방같은 느낌을 준다.

진짜 있을껀 다 있다. 2층침대,테이블,화장실,냉장고,부엌,TV 등이 있어서 텐트보다 훨씬 좋은거 같다. 나중에는 카라반을 한번 이용해봐야겠다.

시설이용요금이다. 이번에는 콘도에서 사용을 했는데 다음엔 카라반에 도전!! 비가 와서 수영장도 이용을 못했다.


이곳은 카페이다. 보통 커피나 주스등 가격이  3.5~4.5정도이다.

작은 수영장공간이 있다. 특이한 이글루 형태가 있는데 방갈로처럼 이용하는 곳이다.

여기는 또 다른 워터파크라고 해야하나?!그런 장소이다. 일단 수영장입구에 아이스크림도 팔고 튜브도 빌릴 수 있는 장소이며, 공기주입도 할 수도 있다. 바닥에는 인조잔디를 넓게 깔아놨다. 비가 와서 인원이 매우 적었다.

미끄럼틀이 있는 유아용 풀장이다. 아기들과 엄마들이 같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여기는 또 다른 미끄럼들이 있는데 진짜 한번 타보고 싶었다. 보령에 가면 머드축제할 때 저런거 만들어 놔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올때, 이용할 수 있음 해봐야겠다.

물속에서 하는 축구장이다. 이건 진짜 성인들도 재밌게 놀수 있는 장소같다. 공이 어디로 튈지모르고 체력소모가 엄청날 듯한 장소이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공놀이 하기에도 좋지 않을까 싶은 수영축구장이다.


이곳은 밖에서 물줄기를 뿌려주면 안에서는 막 미끄러지고 하는 장소이다. 비누를 뿌려놔서 물과함께 섞여서 계속 넘어지고 한다.

아이들이 비왔을때처럼 야구장 슬라이딩 할 수 있게 만들어 논 장소이다. 성인들이 슬라이딩하기에는 너무나 작아서 힘들 듯하다.

샤워장 가는 길에 놓여져 있는 테크들이다. 날이 좋고 할때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된다면 나무 밑이고 하니 서늘하니 이용하기 괜찮지 않을 까 싶다. 너무 붙어있어서 좁지 않을까 싶은데 나름 데크가 넓긴하다.

수영장 옆 샤워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 수영장만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씻고 가면 괜찮지만,  콘도나 펜션이용하는 사람들은 숙소에서 씻으면 되니까,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조금은 작지않나 싶기도 하다.

아직까지 임진강리조트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장소는 아닌것같다. 붕어인지 숭어인지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있어서 외식을 하러 이곳에 오는 사람들이 절반정도 방문해서 알게되는 장소일 듯하다. 현재 곳곳을 정비중에 있어서 관리를 잘하게 된다면 많은 손님들이 이용할만한 서울근교의 여행, 놀거리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꽤 넓고 비가 많이 와서 곳곳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다. 조만간에 한번더 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곳들도 더 둘러보고 싶다. 아이들을 위한 장소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즐길수 있는 장소인 거 같은데, 낚시터도 있고 다른 놀거리도 있다고 하니까 더 보면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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