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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해외여행) 22

#4.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 사원 유토피아 야시장 라오스여행 4~5일차- 루앙프라방,비엔티엔 TAD SAE WATERFALL/ 땃새,탁새,탓새 뭐 발음이야 대충 저렇다. 일단 우리는 다시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루앙프라방 책에 그려져 있는 사원. 저기로 우린 가기로 하였다.아침부터 무리하게 이동하였지만 그래도 일정을 소화하였다. 거리가 꽤나 한산했다~여기저기 카페들이 보이긴 했다. 우리나라처럼 빽빽하게 아파트들로 이뤄지지 않아서 속이 시원했다. 황금으로 되어있다는 벽면인데 진짜 황금인지 모르겠지만 태양에 빛을 반사해서 굉장히 눈이 부셨다. 여자들은 꼭 저 천을 두르고 입장을 해야한다고 한다. 빌리는데 2만킵을 준거같다. 건물이 시원시원하니 그 웅장함을 느낄수있었다. 축구장넒이보다 더 넓어보였다. 구석구석 일일이 다 들어가서 본다고는 했는데 우리말.. 2019. 6. 2.
#3.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 새벽공양체험 사원 탓새폭포 라오스여행 3일차-루앙프라방 여행 온 지 4일째 되는 날이었다. 첫날은 비행기 타고 넘어오느라 하루를 날려먹었지만, 내일이면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하루 일정을 시작하였다. 더 자고 싶었지만 또 여기까지 왔으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불교국가만큼 새벽에 공양을 하는 게 있다고 해서 우리들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공양하는 먹을 것은 사야 하는데 그걸 또 따로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 바구니에 2만 킵이었다. 판매하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다. 숙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숙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공양하는 곳까지 나갔다. 아직 시간은 6시 전이라 조금은 어둑하다. 우리 앞을 지나가고 있어서 냉큼 했는데 이거 처음부터 무턱대고 막 주면 공양할게 나중.. 2019. 6. 1.
#2.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야시장 라오스여행 3일차-루앙프라방 블루라군에서 신나게 놀고나서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루앙프라앙으로 가기위해서 밴을 기다렸다. 아침과 다르게 해가 뜨겁게 내리쬤다. 의자에 앉아서 밴을 기다리고있다. 오후1시반쯤 차량을 타고 루앙프라앙으로~~출발...다들 피곤했는지...졸려졸려했다. 어라?! 그런데 가는길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라오스는 지역연결도로가 굉장히 안좋아서 비가 오면 차량이 지나가기 굉장히 힘들고 위험해했다. 나도 잠을 자다 차량이 언덕을 못올라가고 난리도 아니였다. 간신히 다른 차량의 도움으로 언덕을 지날수있었다. 땅을 보면 얼마나 배수나 이런게 안좋은지 알수가 있다. 그냥 흙바닥에 홍수처럼 콸콸콸 흐른다~ 비는 그치고 한 3시간정도 달리다가 오후4시반쯤 휴게소에 도착을 했다. 휴게소는 그냥 우리나.. 2019. 5. 31.
#1.라오스여행 방비엔 블루라군 라오스여행 1~2일차-방비엔 나의 3번째 해외여행지는 라오스였다. 테니스 동호회사람들이 제안해서 4명이서 자유여행으로 떠나게 된 라오스~ 처음엔 어렸고 두번짼 끌려다녔고 세번째는 그 속에서 같이 어울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나는 휴가를 늦게 신청했는데 연차도 쓰지 못해서 부랴부랴 휴가기간을 맞출수가 있었다. 항공권을 예약하려는데 싸게 32만원에 나왔다고 해서 마침 운전하고 바쁠때라서 예약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결국에는 30만원밑으로 간신히 예약을 할수있었다. 그들은 먼저 라오스를 출발했고 나 혼자 뒤늦은 출발을 해서 밤늦은 시간에 도착을 했다. 하필 출발하는 비행기들이 죄다 저녁6시이후 비행기들만 있어서 하루를 날렸다. TravelLao 트래블라오에서 예약을 했는데 비엔티엔에서 방비엔까지 .. 201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