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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해외여행)

#4.일본여행 벳푸 가마도 지고쿠 온천

by ⨊⨈⨄₠₣(* ̄3 ̄)╭ 2019.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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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4일차-벳푸(가마도 지고쿠)



5시간 정도 자고 서둘러 나왔다.

귀여운아이들이 일찍 학교에 가고 있다.

역시 폭이 굉장히 좁다.다들 출근,학교에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쿠마모토에서 벳푸로 가는데 3시간이 소요된다.

다들 피곤했는지 그새 잠을 잤고 그새 훌쩍3시간이 지나 우린 목적지왔다. 도착하기전부터 벳푸시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다시 호텔의 미니버스를 타고 스기노이호텔에 여정을 풀었다.

시야가 확트이는 장소였다. 비가 와서 안개도 잔욱하게 깔려있었다.

점심을 또 세트메뉴시켜서 든든히 먹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도착한 가마도 지고쿠. 가격은 2100엔 30인이상일시 1300엔이었고 고등학생, 중학생, 초등학생이런식으로 가격이 내려간다.

온천물이 여기저기서 나오고있다. 비오는날인데도 관광객들이 꽤 많았었다.

일단 온천물에 삶아진 삶은계란도 판매하고 있었다.

수족욕 할 수 있는 장소도 있다.

나와서 보면 길게 이곳의 마을같은곳이 있다. 그렇게 활성화되어 있진 않은지, 가게 문들이 대부분 닫아 있었다.

숙소로 돌아왔다. 다다미방식이여서 깔끔하고 좋았다.

녹차를 한잔씩 마시면서 조금 노곤해지게 피로를 풀면서 조금 쉬었다. 우린 옥상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기 위해서 나갔다. 형은 쉰다고 해서 둘이서만 나왔다.

가는길에 발견한 볼링장이다.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다.

가격은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이었다. 볼링한번 치고 싶었지만 힘들어서 패스...

공은 농구공처럼 생겼고 우리나라랑 다르게 5개의 구멍이 보인다.

와...옥상이라 그런가 비가와서 그런가 자욱한 안개와 함께 참 이쁘게 이뤄져 있다.

진짜 신나게 놀았다. 춥지도 않고 따뜻하니 좋았다.

배가 고프니 슬슬 내려와 일본전통의상으로 갈아입고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꽤 넓은 곳이었다. 음식도 상당히 맘에 든다.

배가들 고팠는지 엄청 먹었다.

이 곰돌이와 표정똑같이 짓어보기놀이.아...저표정처럼 되었구나.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트리를 해놓았다.

이쁘긴하다~시원하고~오늘하루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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