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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해외여행)

#1.일본여행 사가 하카타 디자이후

by ⨊⨈⨄₠₣(* ̄3 ̄)╭ 2019.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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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1~2일차 - 사가,하카타,

디자이후


저렴하다는 항공인 T WAY(티웨이)항공권을 구입하여 사가로 떠나는길!

셋이서 떠나는 일본여행! 사가는 후쿠오카시 아래에 위치한 남부지방이다.

부산에서도 가깝고해서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 곳이다.2시간도 안되서 가는 곳이다.


공항에서 나와 바로 버스타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처럼 공항버스이다.  짐은 아래에 싣고! 시간 간격이 있기때문에 맞춰서 타면 된다. 우리는 한 20분정도 대기를 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10분정도 걸어가야 된다. 길찾기야 구글이 있으니까~

이렇게 아파호텔이 나온다.

우리는 2인실보다 1인실이 더 저렴하다고 해서 1인실를 이용하였다.

방이 많이 작은데 비즈니스처럼 하루묶고 이동하기에는 있을꺼 다 있는 호텔이다.

숙소도착하니 노을도 지고 오후6시가 다 되어 갔다.

우린 숙소를 나와서 SEIYU라는 일본마트를 갔다.

대형마트보다는 백화점 형태로 운영되는 곳이었다.

일본답게 캐릭터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게임기들도 많이 있고..

일단 배가 고프니 식사를 주문해서 나눠먹었다. 음식은 쫌 하네?!타코야키는 별로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였지만 먹을만했다.


좋아하는 맥주들이 많이 진열되어있었다. 아사히 맥주보다는 다른 맥주들을 더 맛보고싶었다.

맛있는 맥주들을 잔뜩 사가지고왔다~

여행을 주도한 형이 계획표를 짰는데 뭐 우리들은 그냥 하자는대로 하기로 했다.

여행 첫날은 역시 이벤트식으로 ~~음식들이 대체로 맛이 있다.

우리가 돌아다닐주에 날씨도 꼼꼼히 살피고 이동경로를 이야기했다. 다음날 일정대로 우린 이동을 했다. 기차 패스권을 (약 10만원)미리 끊어놓고 기차타고 지역을 옮겨다니기로했다. 사실 같이 동행한 형이 주도를 했기에 그냥 졸졸 따라다니기만 했다.

패스권을 사기위해서 직원이랑 이야기하고있는 형~

둘이 똑같은 포~즈

방향을 잘 보고 타야하는 일본어로 사가라고 적혀있고 우린 이가야 방면으로 타야한다.

페스권은 이렇게 생겼다.

지하철이 아니고 KTX 뭐 그런거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철처럼생겼지만~

우리의 목적지 하카타!40분정도 걸리는 곳이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이번 코스는 디자이후!

아기자기하게 너무나 이쁜거리로 꾸며진 곳이었다.

작은 상점들로 이루어진 곳인데 일본관련제품들을 파는 관광지 같은 곳이다.

거리가 한산한듯 보인다. 길거리 노점상같은 것은 보이지가 않는다.

여기도 굉장히 넓다!~전체 돌아다니기에는 너무나 넓은 곳이여서 우리가 갈만한 대표적인 곳만 돌아다녔다.

일본상점안을 한번들여다 봤다. 악세사리에서 부터 여러가지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경복궁처럼 관장지라서 마구 사람들이 방문이 끊이질 않았다. 왜 이 사찰이 유명한건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민속촌도 이러려나??!~

왠 사찰이 보인다.아침부터 움직였더니 피곤이 ..쌓인 얼굴들이다. ㅎ ㅏ...

소원을 빌고 패를 걸어놓은 장소인데 돈을 내야해서 패스~

기모노를 입고 커플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많이보였다.

여기저기 둘러볼 곳이 너무나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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