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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2일차 후쿠오카
오전일정을 마치고 우린 다시 오후일정을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였다.
지하철가격은 150엔이었다.
다들 오전부터 움직여서 배가 고프다고 난리다.
일본은 역시 도시락이 참 혜자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참 좋다.
타케시타역에 도착해서 조금만 걷다 보면 아사히 공장이 나온다. 맥주공장이다.공장견학은 반대편 건물 1층으로 가야한다. 후쿠오카오면 견학을 해도 좋다. 맛있는 맥주도 주고~
우리 말고도 견학온 사람들도 꽤 있었다.
순순 직원분도 함께 사진을 찍어주셨다~ㅎㅎ
안주거리는 직접사야해서 즉석에서 바로 바로 구매해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흑맥주는 별로다.
숙소에 들어와서 다시 저녁먹으로 나갔는데 여긴 아픈곳이다...JR패스권을 잃어버린곳..ㅠㅠ 저전화기위에 올려놨었는데 도대체 어디갔던걸까.. 결국다시 하루 남기고 JR패스권을 다시 구매했다. 아오10만원..ㅠㅠ
포장마차에서 먹자고 했는데 여기선 포장마차가 비싸다고 형이 안된다고 라면집으로 끌고갔다.
건물이 신기하다...도대체 뭐하는 곳인지.
자 주문해주세요~~터치로 주문하면 개인적으로 의자에앉아서 먹으면 된다. 독서실처럼 개인칸막이가 있다.
와...라면 맛있다. 정말 미소라면인가 했는데 와 라면이 이럴수도 있구나 했던 곳이었다.
숙소들어가서 먹을 맥주를 사고~~
한잔먹을 곳으로 가는길에 보이는 호수가 보인다.
무슨 퍼포먼스를 하는사람이 보인다. 처음에 뭔가했다.
퇴근후에 온 직장인들이 꽤 있었다.
맛있는 장소에서 한컷찍어주시고~
이따다키마스~~잘먹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바쁜 일정을 아주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기억에 담아두기 좋은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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