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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5~6일차-하타카,사가
오늘하루는 조금 느긋하게 다음 목적지에서 쉬는 일정으로 잡았다.
아침은 안개가 다 사라져버린 청명하고 시원한 배경을 선사하고 있었다.
아침을 먹고 나와서 산책을 좀 했다.
호텔 주변으로 정원도 잘되어있고 풍경감상하기 좋은 곳이었다.
왠 코주부 동상이 보였다. 여기선 이걸 또 신으로 여기는 건가??
아침이라 사람이 극히 드물다.
하카타에 도착하여 숙소인 호텔 호케클럽에 짐을 풀었다.
이곳의 쇼핑몰인 곳으로 이동하여 구경하기로 하였다. 사실 뭘 살 계획도 없고 그냥 구경만 하기로 했다.
옛날문방구같은 곳이었다. 아기자기한 살 물건들이 잔뜩 놓여있었다.
다음장소에는 프라모델이 있는 곳이다.
건담이다. 이건 사고 싶었다. 굳이 프라모델조립이 취미도 아니고 장난감 모으는 취미도 없지만, 이건 사고 싶었다.
와~~멋지다. 10만원
날이 점점 저물어 갔다.
퇴근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여기서는 여기대로 하루의 마무리하는 날이었다.
너무 무리하게 이동하고 여유를 느끼지 못해서 숙소에서 쉬면서 쇼핑몰 하나 구경했을 뿐인데 하루가 뭐했는지 금새 가 버렸다. 우리들도 하루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술한잔...취하는밤이었다.
오늘은 다시 돌아가는 귀국날이다. 아침부터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사갈만한 것들을 고르기위해서 이동했다.
이 가방이 나으려나?! 이것저것 고르고 있다.
초이스~
째깍째깍 시간의 흐름속에서 이 장소도 눈으로 담아본다.
이제 공항이 있는 사가로 이동을 한다.
지역의 명소를 나타내고 있느 지도가 이렇게 걸려있다.
우린 4시40분 비행기로 이동을 한다.
저기 우리가 탈 비행기가 보인다.
마침 아이스크림이 있었다. 소프트아이스크림~
사가지역이 한눈에 보이고 있다.
다시 한국으로 이동~~즐거웠어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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