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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 때가 되면 정신도 없고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사할 때 필요한 팁들을 정리해 보았다. 하나씩 정리하는 식으로 이사할 때 써 보도록 하자.
1. 우체국 주소이전.
주소를 변경해야 하는데 집 앞으로 날아오는 온갖 고지서, 우편물들을 한 번에 변경해야 하는데 이사한 후에 1~3일 이내에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주거이전 서비스를 신청하면 간단하게 주소변경이 된다.
2. 금융 주소 변경.
여기저기 어떤 은행에 가입했는지 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금융감독원 사이트에서 변경이 가능하다. 민원상당->'금융 주소 한 번에' 들어가면 은행, 보험, 카드 등 일괄로 변경 신청을 하면 된다.
3. 이사업체 선정하기.
포장이사, 원룸이사 등등 많은 이사업체들이 있다. 워낙 많은 회사들이 있어서 고르기 쉽지 않을 때가 있어서 우수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 이사 스토리 사이트에서 직접
4. 남은 종량제 봉투.
동네가 바뀌게 되면 난감한 게 한두 개가 아닌데 그중에 쓰레기봉투이다. 사놓고 환불도 안되고 어쩌나 싶은 경우가 많다. 그런데 A구에서 B구로 이사를 갔을 때에는 B구에 가서 전입신고할 때 주민센터에 이야기를 하면 스티커를 주는데 스티커를 붙이게 되면 A구 종량제 봉투를 B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5. 아이 돌봄 서비스.
많은 가정에서 아이 때문에 출근하거나 혹은 급한 일로 아이 때문에 곤혹을 치르는 일들이 벌어진다. 잠시만 맡아줄 곳이 없어서 일을 제대로 못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여성가족부에서 운영하는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돌봄, 종일제 돌봄, 기관 연계 돌봄, 질병 감염 아동 지원이 있다.
6.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폐기물은 보통 돈을 주고 구청에 신고해서 버리는데 신청하면 직접 와서 수거해가는 참 좋은 서비스이다. 혼자 사는 여성이나 노인분들 한테도 좋은 서비스로 큰 냉장고나 세탁기 등은 혼자 나르기 힘이 드는데 알아서 다 수거해 가기 때문에 편리하다.
7. 헌 옷 무료 수거 서비스
묵묵히 쌓여있는 옷들을 과감히 버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이사 때마다 짐짝처럼 끌고 와서 결국 버려야 하는데 서비스를 이용하면 돈을 받고 수거해간다. 고물상에 직접 가져다줘도 돈을 받을 수 있지만, 직접 수거해가니 소액이라도 받고 수거 서비스를 활용해보자.
8. 전입신고, 확정일자
이사할 때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 중에 하나인 확정일자 받기이다. 확정일자는 만일에 벌어질 사태에 대비해서 꼭 임대차 계약서를 갖고 가서 받을 수도 있고 온라인(등기소 서비스)으로도 가능하다. 확정일자 안 받고 계약금 혹은 전세금을 날리는 사건이 종종 발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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