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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생활정보)/절약실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 '코세페'

by ⨊⨈⨄₠₣(* ̄3 ̄)╭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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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일페스타 22일까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세일페스타

온라인몰에서는 완판 행진이 이어졌다. 새벽부터 몰린 광클족(빠른 클릭)이 몰렸다.

올해에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와 같은 대형업체에서도 할인전을 펼친다. 일일이 찾으면 운좋게 '득템'을 할 수도 있다.


1일 국내 최대의 온라인쇼핑업체인 이베이 코리아는 최대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 첫날부터 G마켓·옥션에서 팔린 행사 상품만 310만개를 넘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2배이상이고 디지털 기기들은 일찍감치 완판으로 이어졌다. 게이밍PC,노트북,아이폰,에어판프로 등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아직까지는 그런 대목을 느끼기에는 어려워보인다. 연말쇼핑보다 앞서 롯데그룹 계열사에는 7일까지 롯데 블랙페스타를 열고 패션·식품·가전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기간 중에 행사 제품을 두 번이상 구매 고객에게 주는 경품으로 제네시스 자동차를 증정한다.

신세계그룹에서는 2일 하루 '쓱데이' 이벤트를 통해서 100만명에게 1만원씩 쇼핑지원금을 주고 최고 80%까지 주용 상품을 할인한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10일까지 화장품·패션잡화 등 100여 개 브랜드 반값데이(면세점)를 연다. 면세점도 이달 재고 소진을 위한 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선불카드와 금액 사은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조합의 '1+1' '2+1'의 덤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QLED TV와 제트 청소기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비스포크 냉장고와 건조기를 할인 판매한다. LG전자는 올레드TV를 50만원 할인하는 등 15개 인기 품목 할인전을 연다.

자동차업계도 평균 1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각 업체 차량별로 할인율이 다르게 측정되어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축제는 2015년 시작돼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지금까지는 정부가 진행하는 축제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민간업체들이 전적으로 진행하는 바뀌었다. 약 650여개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해 업체별로 특색 있는 할인행사를 자율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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