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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생활정보)/이슈(ISSUE)

백종원골목시당 나왔던 식당들 정리

by ⨊⨈⨄₠₣(* ̄3 ̄)╭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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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었던 가게들을 모아 보았다. 역시나 서울이 가장 많이 촬영이 되어서 있었고 여러 이슈를 나으면서 지금까지도 방송이 되고 있는데 방송된 집들을 한번 정리해보기로 하였다. 표기되지 않은 집들은 방송 이후 문제로 인해 표기에서 빼고 정리하였다.

일단 서울에서 촬영된 집은 (강동구, 동대문구, 마포구, 서대문구, 성동구, 용산구, 중구, 성북구) 40곳, 경기(평택, 부천) 6곳, 인천(중구) 5곳, 강원(원주) 4곳, 대전 5곳, 충남(서산) 3곳, 경남 7곳(여수, 거제)이다. 

그래서 방송에서 나온 집들을 정리해서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만 골라서 가보려고 한다. 

서울

서울에서는 아무래도 포방터시장에서 돈카에서 연돈으로 상호명을 바꾼 집이 제일 유명하다고 생각한다. 인기 메뉴인 돈가스와 치즈돈가스! 방송 이후에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백종원 극찬의 집이 되어서 한번 맛보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그 때문에 지역상인들과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인해서 제주도로 이주한다는 소식이 있다. 

포방터에서 또 하나의 가장 큰 이슈가 나왔던 어머니와 아들 식당은 백종원의 철저한 관리로 인해서 새사람으로 거듭 태어난 모습으로 지금껏 닭곰탕과 닭볶음탕을 손님들을 이끌고 있는데 그 어머니의 그동안의 고생이 위로받는 모습이다.

그리고 청파동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해오신 함흥냉면집 사장님은 냉면 하나로 '20년만 젊었으면 무릎 꿇고 배운다'라고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집이다. 겨울에는 온면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버거인 집 사장님은 쓰레기통을 뒤지면서까지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고스란히 보인다는 칭찬을 받았고 그에 따라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집이다. 

문제의 집이라면 청파동에서 답답함을 선하신 사장님도 있고, 방송 이후 거짓말로 시청자의 분노를 사게 만든 이대의 맛있는 식사 가게는 놀라움 자체였다. 거짓말과 행동, 주인 부부의 행동들은 초심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경기인천

경기 인천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온센 집이다. 덴돈 집으로 장모와 사위가 함께 하는 집으로 백종원도 인정한 집이다. 경기도에서는 부천에 1983 피자&펍이 백종원의 피자로 인기이다. 젊은 형제가 하는 집인데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볼만한 곳이다.

강원

강원도에서는 불이 나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 미로 예술시장을 찾았다. 전체적으로 다들 무난한 평가를 받은 집들이고 어머니 손칼국수가 제일 핫하지 않았나 싶다. 식당 어머니 인상이 아주 너그러운 인상이어서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 나와서 믿음이 가는 식당 같다.

부리또 만나 집의 아저씨의 꼰대 마인드 때문에 초반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는 게 다행이지 싶다. 예미는 인천의 텐동 집과 똑같은 음식을 내놓는데 포방터의 돈가스 장인이신 연돈 주인아저씨께서 튀김에 대해 알려주어 손님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대전에서는 아무래도 청년몰에서 어린 친구들의 문제로 인해서 말들이 나왔었는데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인 머스마빱도 있고, 막걸리로 인해 백종원과의 갈등을 일으켰던 문제의 아이콘에서 백종원과의 비즈니스 관계로 발전한 주로 집이다.

서산 해미읍성에서는 음식 솜씨가 있다는 맛이나 식당, 서산 더미 불고기를 탄생시킨 추억의 집밥, 곱창집의 형제 같은 의리 집인 해미 우시장 식당이 있다.

경남

경남에서는 여수와 거제도 편이 방송이 되었다. 거제도는 일단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곳이다. 지세포항이 있지만, 딱히 관광객 유입이 또 많이 오는 지역이 아니다. 거미 새라면이나 TOT김밥이 탄생했고 풍년 보리밥 정도이다.

여수 꿈뜨락 몰은 대전의 청년몰처럼 모여있는 곳인데 여수에 그렇게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고 상가건물에는 연세들이 많이 있어서 초반부터 어려움이 있었다.  그렇게 탄생한 문어 살롱, 반할 만두, 그리고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의 PS집이다. 파스타로 백종원에게 인정받은 집이다.

현재도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고, 평가 부분에서 여러 의견으로 나뉘고 있지만, 본인의 위주의 맛집을 찾아 방문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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