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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생활정보)/이슈(ISSUE)

2020년 위험 여행국가 안내지도(Travel Risk Map)

by ⨊⨈⨄₠₣(* ̄3 ̄)╭ 201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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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여행안내지도(Travel Risk Map)-출처 인터내셔널SOS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는 위험국가는 북한, 이라크, 소말리아 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처럼 현재 전쟁을 치르고 있거나, 치안이 현저히 나쁜 나라들이다. 국가에서는 가지 말라고 하는데 기여코 가서는 사고를 당하는 몇몇 사례들을 볼 수가 있다.

    글로벌 '인터내셔널 SOS'가 발표한 2020년 여행안내지도를 발표했다. 지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치안, 질병 등으로 방문을 하지 말아야 할 나라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각 등급별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질병, 의료, 보안 등을 기반으로 안보 등급을 설정하여 색깔별로 표기한 여행안내지도이다. 위험 수준별로 '대수롭지 않은 수준'에서부터 '극도로 위험한' 수준까지 총 5단계로 나누어졌다.

    이는 여행객들이 자칫 그 나라에 대한 보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떠나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자 잠깐의 시간으로 여행국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떠남으로써 사고를 막고자 함에 있다. 리비아, 소말리아, 예멘, 파키스탄 등 위험한 나라는 절대적으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어느 누구도 안전을 보장해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적색의 표기된 나라의 경우에는 되도록 방문하지 않는 게 좋으며 녹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안전한 국가이다. 전체적으로 안전한 베트남은 도로안전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이렇게 의료, 보안, 도로안전에서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일단 보안 문제에서 안전해야 한다.

    지도에서 보면 우리나라보다 더 안전한 지역은 북유럽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트, 핀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이 안전한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 또 같은 나라지면 지역별로 다른 색깔로 구별이 된다. 어딘 안전하고 어느 지역은 위험한 지역으로 표기됐다.

    현재 홍콩, 칠레등 시위로 인해 나라들은 정세를 감안해서  피하는 게 좋다. 나라를 방문 전에는 꼭 나라, 지역에 대해서 의료혜택, 현재 치안, 도로안전등 여러 가지로 조사 후 방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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