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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생활정보)/일상제품관련

전기오토바이 정부지원금으로 인해 판매량 증가

by ⨊⨈⨄₠₣(* ̄3 ̄)╭ 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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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오토바이가 빠르게 확산이 되고 있다. 올해에만 만대에 정부지원금으로 전기오토바이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각 지역에 따라서는 미리 매진이 되기도 해서 내년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모델 ev-e6 재피 듀오 엔프로
    브랜드 와코(한국) 대림(한국) 시엔케이(한국) NIU(중국)
    최고속도 80Km/h 80Km/h 65Km/h 60Km/h
    주행거리 80Km 112Km 80Km 70Km
    충전시간 3시간30분 3시간20분 4시간 3시간30분
    가격 64만원 145만원 150만원 124만원

     

    한국제품 와코/재피/듀오

    전기오토바이를 찾는 이유 중의 하나는 일단 가격이 저렴한 측면도 있지만 운행비에서 기존 오토바이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연간 2만 킬로를 탔을 때를 비교해보면 1회 충전에 60KM (약 300원)를 탔을 경우 엔진 스쿠터는 1L에 30KM 약 3천 원 정도의 주 유료가 발생한다.

    엔진오일까지 갈아야 하니 추가로 돈이 더 들어가는 셈이여서 많이들 전기스쿠터에 관심을 갖고 있다.

    와코 ev-e6는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 64만 원에 구매가 가능한 스쿠터로 인해 입소문이 퍼져 조기종료가 된 상품이다. 가성비도 뛰어나서 출퇴근, 레저용으로 사용하고 맥도널드에서 배달용으로 사용 중에 있다. 배터리를 분리해 충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러면서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관심이 몰리면서 대림오토바이의 '재피'와 NIU중국기업의 '엔프로'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재피는 112km의 주행거리가 강점이고 엔 프로는 젊은 디자인으로 젊은 층을 공략한다. 듀오는 뒤에 바퀴가 2개달려 안정성을 조금 더 높였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배달용 오토바이를 10만 대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부 인증을 신청한 오토바이 모델은 30여 개로 내년 중국 제조사들이 한국시장에 대거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 국산제품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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