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직접 비교 추천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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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7개 플랫폼 출시

 

네이버·카카오·토스 등 7개 플랫폼에서 자동차보험과 용종보험을 비교·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19일부터 시작된다. 금융위원회 주도로 보험업계와 플랫폼 업체들이 협력하여 준비해 온 혁신금융서비스이다.

 

자동차보험 10개 손해보험사 상품 한 눈에 비교가능

 

플랫폼 앱에서 본인인증과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온라인 자동차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전체 10개 손해보험사의 상품을 보험료와 보장내용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비교할 수 있다. 실제 가입은 해당 보험사 누리집으로 넘어가 이뤄진다.

출처 금융위원회

 

용종보험은 쿠콘에서만 비교가능

 

용종보험은 쿠콘에서만 비교할 수 있으며, 비교 가능 상품은 5개 생보사 상품으로 제한된다. 용종보험은 자녀의 교육비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보험료가 낮고 보장기간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플랫폼 이용 주의사항

 

플랫폼 이용 수수료 3%가 보험료에 반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에는 플랫폼 이용 수수료 3%가 보험료에 얹힐 가능성이 있으므로, 플랫폼에 나타나는 보험료가 각 사 누리집에서 판매되는 보험료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보험료를 비교할 때는 둘을 각각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