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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보드게임

by ⨊⨈⨄₠₣(* ̄3 ̄)╭ 2017. 3. 1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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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치 코드- 보드게임

     

    비밀번호를 푸는 것처럼 추리형식의 추상게임입니다.

    인원은 2~4명이며 8이상이며 플레이 시간은 15분입니다.

    2002년 일본의 갓켄社에서 개발된 보드게임. 본래 이름은 알고(アルゴ)이며 다빈치 코드는 미국 수출명입니다.

     한국에서는 코리아 보드게임에서 다빈치 코드로 정식 발매하여서 한국에서는 이 이름으로 유명합니다.

     소설 다빈치 코드와는 전혀 관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에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흰 블록 13개와 검은 블록 13개로 구성된다. 각 블록은 숫자 0~11과 (- 부호가 그려진)조커로 구성된다. 숫자는 한 면에만 쓰여 있어서 블록을 세워두면 반대쪽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위에서 내려봤을 때 보이지 않도록 고안되어 있다. 숫자가 있는 면은 상단에도 턱이 생기도록 안으로 다소 들어간 형태이고, 숫자면의 하단으로 갈수록 더더욱 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의 경사면이다. 숫자의 아래에는 언더바가 있어서, 위와 아래를 한눈에 구별하는 데 사용된다.

    게임규칙

    1. 모든 블록을 뒤집어 섞어둔 후 2/3인플은 4개, 4인플은 3개의 패를 가져간다. 시작패에는 조커가 있으면 안 된다.(있어도 되기도 한다. 상대방과 상의 후 결정할 것.) 조커를 집은 사람은 조커를 돌려놓고 다른 패를 뽑은 후 다시 잘 섞어둔다. 자신의 패를 규칙대로,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숫자가 보이지 않게 세워둔다. 자신을 기준으로 왼쪽이 작은 수, 오른쪽이 큰 수가 되도록 배열해야 한다. 검은색과 흰색이 같은 숫자일 경우 검은색을 왼쪽에 놓는다.(꼭 이렇게 놓지않으면 계산에서 완전히 틀어져서 게임 진행이 안됩니다.)

    2. 가위바위보 등 임의의 방법으로 차례를 정한다.

    3. 자신의 차례에는 뒤집어 둔 블록을 하나 가져와 규칙대로 자기 패에 끼워넣는다. 이때 가져온 것이 조커블록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집어 넣을 수 있다.

    4. 다른 플레이어 중 아무의 것이나 블록 하나를 지목해 숫자를 맞혀야 한다. 말한 숫자가 맞다면 상대는 그 블럭을 보이도록 눕혀 공개해야 한다.  틀렸다면, 숫자를 말한 사람이 그 차례에 가져갔던 블록을 눕혀 공개해야 한다. 숫자를 맞히지 못하고 자신의 블록을 공개했다면 차례가 끝나고 다음 사람에게 넘어간다. 그러나 맞혔다면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5. 선택지는 다른 블록을 맞히는 데 더 도전하느냐, 아니면 차례를 넘기느냐이다. 재도전하려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사람의 블록을 또 하나 추리해 숫자를 말하면 된다. 이 기회는 틀리지 않고 맞힌다면 끝없이 계속 이어진다. 틀릴 경우에는 4번과 같다. 또는 맞히는 것을 중단하고 차례를 그냥 넘길 수 있다. 자신이 가져온 패를 공개하는 위험을 피하는 것이다. 하나 이상의 패를 맞힌 승자의 권리인 셈. 연속해서 맞히던 도중이라면 아무 때나 차례를 중단하고 넘길 수 있다.

    6. 숫자가 모두 드러난 사람은 패한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승자.

    -모바일 게임"다빈치 코드:Enigma"


    2016년 7월 부터 배타테스트를 시작하여 현재 2017년 1월 기준 4000명의 배타 테스터가 등록되있는 상황이다.
    전체 무료로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수있다.
    2017년 4월에 출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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