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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
국내 OTT 최초 대작 오리지널 투자와 콘텐츠로 승부
웨이브 런칭 프로모션! 최초 결제시 3개월간 월4천원
외국의 넷플릭스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맞서 국내 OTT '웨이브(wavve)가 9월18일 공식출범한다. 웨이브는 국내 OTT 최초로 대작 드라마에 투자하는 등 콘텐츠 제작에 경쟁을 할 예정이다. 2023년에 유료회원 500만명, 매출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이브는 SK브로드밴드에서 운행한 옥수수(oksusu)와 방송3사플랫폼인 푹(pooq)을 통합한 서비스이다. 한류의 뜻을 가진 (K-wave)와 파도(Wav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웨이브 요금제
구분 |
베이직 |
스탠다드 |
프리미엄 |
가격 |
7,900원 |
10,900원 |
13,900원 |
동시접속 |
1명 |
2명 |
4명 |
화질 |
HD |
FHD |
UHD포함 |
이용기기 |
모바일+PC |
N스크린 |
N스크린 |
▶ 가입자 500만명 유치 가능여부
올해 유료 가입자 72만명 정도의 POOQ은 4월부터 SK텔레콤 제휴 프로모션인 100원이용으로 인해 가입자 수가 급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가입자수를 늘려 500만명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복잡했던 요금체계를 단순화하고, 이용자의 혜택을 늘렸다고 한다. 베이직,스탠다드,프리미엄 3종의 요금제이며, 런칭을 기념해 신규가입자에게 3개월간 월4,000원(베이직상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웨이브 월정액 상품 가입자에게는 1000편이 넘는 영화와 외국 시리즈물도 함께 제공한다. 그리고 SK텔레콤 5G 프로야구멀티뷰,VR콘텐츠,e스포츠채널도 제공한다.( 단 모바일 폰에서만 지원예정이다.)
▶ 2023년까지 3000억원 투자 콘텐츠 제작 승부!
넷플릭스에서는 대작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서 많이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웨이브는 9월 30일, 넷플릭스와 경쟁하기 위해 '녹두전'을 제작,방송한다. 녹두전은 100억이 투자되었다.
웨이브는 한국 뿐만아니라 아시아,유럽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러 다방면으로 웨이브를 활용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외국여행 중이거나, 외국사람들이 우리 콘텐츠를 보게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매주 미니시리즈, 주말 드라마, 예능등 새로운 작품들이 공급이 되도록 하여 타 업체와 경쟁시스템에서 우위를 확보하려 한다. 만약 디즈니와 협력한다면 하겠다는 입장이다.
▶ LGU+의 여유?
LG유플러스는 2018년11월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U+TV에서 넷플릭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효과는 상당했고 가입자가 20만명 이상 증가했다. OTT연합보다는 넷플릭스와 제휴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LG유플러스가 내놓은 넷플릭스HD와 결합상품은 26,300원이며, 실제 수익은 16,500원이 안된다.
실제 다각면에선 SK의 OTT 웨이브의 안좋은시각과 LG유플러스의 실익부분에서의 시각도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와의 독점 제공으로 IPTV 성장을 이룬만큼 모바일연계전략을 강점으로 보고있다.
독점계약이 10월중으로 만료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소 2년이상의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SK와 LG의 서로 다른 방향으로 OTT의 시장을 주도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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