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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유기견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제대로 된 정보 없이 유기견을 입양, 임보 하다가 예방접종 시기를 놓쳐서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아이들도 상당수이다. 이에 강아지를 입양했을 경우에 꼭 병원에서 맞아야 할 접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견으로부터 태반을 통해, 모유를 먹으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항체를 전달받는다. 특히 생후 3일 동안의 초유에 가장 많은 항체가 들어 있는데 제대로 젖을 빨지 못한 새끼 강아지는 약하게 된다. 그래서 항체를 만들어주기 위해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종합백신(DHPPL)-파보바이러스, 홍역(디스템퍼), 간염(아데노바이러스), 파라 인플루엔자의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이다. 약 2~3주 간격으로 총 5차까지 접종하고 1년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파보바이러스-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이 높다. 구토, 설사, 혈변, 발영, 식욕부진.
홍역 - 전염이 가능하고 치사율이 높고 신경계 관련 후유증으로 발열, 기침, 구토, 설사, 경련 마비.
간염 - 전염성이 높은 편, 구토, 황달, 위 혹장, 복부 통증 예방이 중요.
파라 인플루엔자 - 기침, 발열, 눈물, 구토, 식욕감소, 어린아이들에 겐 사망까지 초래.
사람들이 많이들 염려하는 병 중에 광견병이 있다. 미친 병이라고 불렸던 병으로 현재 우리나라에는 발병률이 높지 않지만 딱히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백신을 통해 항체를 형성해주는 것이 좋다.
광견병 바이러스 백신- 법적 의무접종으로 물렸을 때 침으로부터 감염이 되는 병으로 발렬, 두통, 식욕저하,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급성 뇌척수염 형태로 나타난다. 1~3년 백신마다 차이 간격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
선택접종
코로나 백신 장염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태어난 지 6주 때 1차, 8주 때 2차 접종 권장한다. 증상으로 구토, 발열, 피 섞인 설사., 식욕감소 등이 있다.
켄넬코프 강아지들이 많은 공간에서 공기로 통해 쉽게 감영, 심한 마른기침을 하며 폐렴으로 진행(2~3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연 1회 추가접종)
신종플루(독감)- 시기적으로 6차, 7차 때 2번 접종한다.
접종비용 종합백신 25,000원 / 코로나 20,000원 / 켄넬코프 20,000원 / 광견병 25,000 / 신종플루 35,000
필수 구충제
심장사상충 - 심장, 폐의 혈관 속에 기생하는 기생충으로 모기에 의해서 감염이 되는 치사율이 꽤 높은 병이다. 기침, 복수, 식욕부진 등이 나타난다. 바르는 타입과 먹는 타입으로 한 달에 한 번씩 하게 된다.
외부기생충 - 옴, 벼룩, 진드기 등 외부기생충 예방 및 치료백신으로 외출이 잦은 여름에 주로 발생하고 매달 예방해주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면 많은 혈액 원충들이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어 빈혈, 발열 등을 유발하는 라임병, 아나 플라스마 등과 같은 주 증질병이 생길 수 있다.
구충제의 경우에는 병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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