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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2

#2.프놈펜방문기 시장가기 한국식당 캄보디아5살 14년도10월생이란다. 너무나 귀엽다. HI~라고 하니 한국발음으로 "안녕하세요"~저는 사라입니다"~라고 했다. 엄마가 한국어를 어느정도 할줄알아서 알려준거같다. 아직까지는 다 알지는 못하지만 발음은 정말 좋았다. 애네들은 교회애들인데 주말을 맞아서 이사를 도와주러 온애들이다. 한국어를 하는 친구는 속튼,엄너라는 친구 둘뿐인데 속특이 더 잘하고 엄너는 더 배워야 한다. 참 순진한 애들이다~ 내가 한국에서 가지고 간 김치,김,깻잎등을 줬는데 참 잘 먹었다. 여기는 통닭이 6천원정도해서 애들이 잘 먹지 못하는거 같다. 엄청 잘 먹는다~ 여긴 한국교회이다.~거의 한국인들만 다니는 곳이다. 오전11시예배를 드리고 나왔다. 참 오토바이 주차를 깔끔하게한다. 이러거 보면 우리나라도 배워야한다. 카페에 .. 2019. 7. 28.
#4.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 사원 유토피아 야시장 라오스여행 4~5일차- 루앙프라방,비엔티엔 TAD SAE WATERFALL/ 땃새,탁새,탓새 뭐 발음이야 대충 저렇다. 일단 우리는 다시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루앙프라방 책에 그려져 있는 사원. 저기로 우린 가기로 하였다.아침부터 무리하게 이동하였지만 그래도 일정을 소화하였다. 거리가 꽤나 한산했다~여기저기 카페들이 보이긴 했다. 우리나라처럼 빽빽하게 아파트들로 이뤄지지 않아서 속이 시원했다. 황금으로 되어있다는 벽면인데 진짜 황금인지 모르겠지만 태양에 빛을 반사해서 굉장히 눈이 부셨다. 여자들은 꼭 저 천을 두르고 입장을 해야한다고 한다. 빌리는데 2만킵을 준거같다. 건물이 시원시원하니 그 웅장함을 느낄수있었다. 축구장넒이보다 더 넓어보였다. 구석구석 일일이 다 들어가서 본다고는 했는데 우리말.. 201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