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어디로가야지 사지? 저렴한 곳이면 여기로!

우리나라에는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그로 인해 약을 찾고 먹게 됩니다. 이 약이 운동선수나 혹은 약으로 인해서 오해의 소지를 받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처방을 받고 먹어야 됩니다. 운동선수들 중에는 감기약 복용으로 인해서 실격을 당하기도 하니까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어딜까 알아보니까 탈모성지로 불리는 종로가 굉장히 유명한 곳입니다. 보람의원과 보령약국이 꽤 알아주고 저렴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곳 말고 다른 곳을 알아봤습니다. 당연히 가격적으로도 비슷하거나 저렴해야 되고요. 

찾은 곳은 코코이비인후과 입니다. 보령약국 옆에 2층에 있습니다. 찾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바로 있더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시죠? 사람들이 많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많지 않았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접수를 했고 기다리시면 TV 화면에 성함이 나와 있어서 차례 되시면 들어가시면 됩니다. 

탈모약 처방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금액이 필요로 한데 동네보다 싸고 무려... 보람 의원보다 저렴하다니... 성지가 무너지는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또 중요한 가격이 탈모약 처방을 받았으면 약을 구매하러 가셔야죠?! 어디로요?

그동안 보람의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보령약국에서 약을 구매했지만 이번에는 온유약국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약품마다 가격차이는 있지만 제가 처방받은 것은 미노페시아입니다.

저는 6개월어치 처방과 84T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그럼 처방비 5,000원 + 92,400원 =97,400원을 지불했습니다. 하루에 579원을 쓰게 되는 셈이네요. 본인들 자신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으셔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헤어그로, 프로페시아, 모모페시아를 3개월씩 먹어본 듯합니다. 뭐 부작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안 맞는 개개인의 차이니까 그건 의사와 상담하셔서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령약국과 온유약국마다 판매하는 제품이 있고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건 비교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