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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일리지 제도
우선 첫번째 에코마일리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에코(친환경)와 마일리지(쌓는다)의 합성어로 친환경을 쌓는다는 의미로 전기,수도와 도시가스를 절약하면 마일리지로 적립할 수 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작게쓰면 쓸수록 마일리지가 쌓여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제도이다.
가입방법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후에 고객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매달,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한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6개월 주기로 집계하여 그 절감율에 따라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지급기준&시점
기준사용량(최근2년)대비 6개월간 월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5% 이상으로 전기,수도,가스 중 전기를 필수로 최소 2개이상 등록한 가정이 대상이다. 가입한 월의 다음 월부터 매6개월 단위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사용량은 거주지 기준으로 평가된다.
만약 이사 등으로 인한 주소지 변경시에는 변경된 주소지의 전년/전전년 사용량과 비교하고, 회원은 주소 이전시 거주지 주소와 기본정보(전기,가스,수도,집주소)를 해당월에 직접 변경해야 다음 월부터 이전된 거주지의 사용량이 적용된다.
가입한 해당월인 다음 달부터 평가가 적용이 된다.
예)회원가입2018년3월->평가기간2018년4월~9월
매2개월(2,4,6,8,10,12)마다 가입한 월에 따라 연간 총 6회 평가가 이뤄진다.
에코마일리지 유효기간은 5년이라, 현금으로 본인통장으로 계좌이체해도 되고, 상품구입, 혹은 세금납부에 사용도 된다.
제공마일리지
5%~10%미만 절감: 1만 마일리지지급
10%~15%미만 절감: 3만 마일리지지급
15% 이상 절감: 5만 마일리지지급
계좌이체를 한 이후에 화면이다.
두번째, 받아볼 마일리지는 자동차마일리지이다. 자동차마일리지는 단순하게 내가 차량운행을 적게하면 보험사에서 운행KM수를 환산하여 일부 보험금을 돌려주는 것 처럼 자동차도 운행KM수를 적게 타면 마일리지를 주는 제도이다.
자동차가 하도 많이 있다보니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고자 만든 제도이며 시민스스로 실천하는 운동이다.
지급기준&시점
우선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고 최초주행거리와 차량번호판 사진을 7일이내에 등록하는게 첫번째이다. 그리고나서 1년을 감축운행을 하게 되면 다시 실적주행거리와 차량번호판 사진을 등록한다. 그러면 마일리지 지급대상 심사 및 지급이 되면 마일리지사용이 가능하다. 같은 방법으로 1년마다 다시 시행하면 된다.
여기서! 만약 첫해에 마일리지를 7만포인트를 받았다고 다음해에도 똑같이 지급되는건아니다. 가입2년차 이상일때는 감축을 유지하면 추가로 1만포인트만 지급이 된다.
이렇게 서울시 에코마일리지와 자동차마일리지 모두 서울STAX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내가 지급받은 마일리지 모두 세금납부에 사용해도 되면 내 통장으로도 이체가 가능하다.
에코마일리지와 승용차마일리지를 계좌이체 및 세금납부에 사용하였다. 전기세,수도세 절약으로도 추가로 돈도 받을수 있으니 꿩먹고알먹기이다. 홈페이지 및 어플 서울STAX에서 쉽게 확인가능하니, 꼭 알뜰살뜰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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