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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생활정보)/절약실천

땡겨요 신한은행 배달앱 당일정산, 고객에게 쿠폰과 마일리지제공

by ⨊⨈⨄₠₣(* ̄3 ̄)╭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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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

배달앱들의 경쟁으로 소상공인과 고객들에게 전가되는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배민과 쿠팡의 양강 구도로 단 건배 달로 인해서 배달비를 업주와 소비자한테 각각 부담시킵니다. 기본 배달비 5,000원에서 고객이 3,000원을 부담하면 업주가 2,000원을 부담합니다. 배달대행업체들도 배달기사 라이더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 배달 대행비를 4000원대로 올려버렸습니다. 과연 배달 경쟁으로 누가 이득을 볼까요?!

 

  • 다양한 배달앱들이 선보이지만 배민,쿠팡의 양강 구도 뚫기 쉽지 않아...

배달앱들은 배민과 쿠팡에서 운영하는 단 건배 달 시스템으로 인해서 배달 라이더들의 뺐고 빼기는 양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요기요도 익스프레스를 운영하고 있고 배달기사들을 구하기는 더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시중에는 위메프 오, 놀장, 띵동, 먹깨비, 배달통, 네이버 간편 주문, 푸드플라이, 카카오톡 등이 나와있습니다. 현재의 음식 배달앱의 순위로 보면 단연 배달의민족입니다. 하지만 쿠팡의 파상공세와 요기요의 쿠폰 발행 등으로 각축전이 벌어졌습니다.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출시

신한 쏠(SOL)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한 '땡겨요'의 사용가능한곳은 서울 광진구,관악구,마포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6개 지역에서 일단 사용이 가능합니다. 베타서비스로 운영이 되면서 문제점등을 보완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본 서비스는 22년 1월 14일에 오픈할 계획입니다.

 

'땡겨요'는 슬로건을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 동네 배달앱'으로 잡으면서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 업주(소상공인), 그리고 배달기사까지 플랫폼 이용할 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업주는 저렴한 수수료 2%(결제 수수료 별도)만 적용하면서 기존 띵동, 먹깨비와 같은 최저 수수료만으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당일 판매대금을 정산할 수 있어서 소상공인에게 자금운영에 있어서 매우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두 번째에 각각 5,000원 쿠폰 지급/ 10% 적립  땡겨요 전용 신용카드 / 서울사랑 상품권 결제 가능

이용하는 소비자의 경우에는 첫 주문 5,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첫 주문 배달이 완료되면 두 번째 주문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그리고 결재방법에 따른 혜택동 있는데 당겨요 전용신용카드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10%를 마이신한 포인트로 적립이 가능하고, 서울사랑상품권을 10%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여 결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등급을 나눠서 최대 1.5%을 땡겨요 포인트로 지급하는데 선불 충전과 계좌 결제, 주문 횟수를 반영합니다. 단 서울사랑 상품권 이용금액은 제외합니다.)

 

현재 신한은행은 '쏠 편한 생각대로 라이더 대출'을 출시해 저금리 혜택과 함께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급여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달 플랫폼 당겨요가 과연 지속 가능한 앱으로 고객의 유입을 얼마나 끌어들일지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얼마나 채워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배달앱 '땡겨요' 한번 이용해 보고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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