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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2

제주도여행 한라산등반 관음사코스 한라산 관음사 입구에 도착한 시간 7시 50분이다. 앞에 편의점에서 미리 간식과 등산스틱을 구매했다. 김밥은 2천 원이었는데 미리 포장이 되어 있었다. 물은 500ml짜리 준비해서 갔다. 미리 보온 평에 뜨거운 물을 준비해 가는 게 좋다. 산 정상 부근 돌이 얼어서 내려오기 미끄럽다. 스틱은 미리 구매했어야 했지만 미리 준비를 못해서 여기서 구매를 했다. 스틱 하나에 1,7000원이라고 했는데 두 개를 3만 원에 구매했다. 준비물: 장갑, 등산스틱, 아이젠, 보온병, 물, 간식 한라산 국립공원 안내도를 보니까 보통 4~5시간 걸린다고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 궁금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도 등반하려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한라산 등반코스로는 여러 개가 있다. 어리목, 영실, 성판악, 관음사, 어승생학,.. 2019. 11. 24.
제주도여행 관음사가는길펜션 갑작스럽게 등산을 가기 위해서 제주도 비행기표를 예약을 했다. 11월 제주도 여행이라 검색을 해보니 오후 저녁시간에는 땡처리 가격인지 15,000원에 편도로 비행기표를 끊을 수 있었다. 전혀 생각지도 않은 것이라서 생각보다 표 가격이 저렴해서 갈 수 있었다. 집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했고, 셀프체크인을 했다. 예약번호 누르면 자리를 고를 수 있다. 앞 쪽 자리는 이미 대부분 자리 선택이 끝났었다. 어쩔 수 없이 뒤쪽으로 자리를 고르고 선택을 했다. 오후 5시 20분 비행기인데 연착이 돼서 일몰을 비행기 안에서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다. 제주도에 55분 만에 도착했고, 이미 어두워졌다. 제주공항에 내려서 한라산 관음사로 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버스시간 간격이 너무나 길었다. 그래서 최대한 근.. 201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