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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2

#6.베트남 여행 하노이 시내 이제 마지막날이다. 돌아가는 날이 왔다. 여행의 끝에는 항상 그렇지만, 아쉬움이 늘 남는다.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났다. 체크아웃시간이 다 되어서 씻고 준비하고 나갔다. 일단 은행에들려 환전을 했다. 박항서감독님이 저렇게 있어서 자긍심을 가지고 낭만형이 자신한장을 찍었다. 박항서의 위상이 대단하구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그냥 몇발자국을 내딛는 순간순간 온몸에서 땀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이렇게 까지 고온다습한걸 대프리카보다 더 심할까?!싶다. 걸어서 이동하면서 시내투어를 시작하였다. 미리 투어버스를 신청해서 둘러봤어도 좋았을껄 싶다. 오페라 하우스가 하우스가 보인다. 안에까지 들어가서 보고싶었지만, 둘러볼 장소가 많이 있어서 안까지는 못가봤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프랑스 식민관리.. 2019. 8. 3.
#2.베트남 여행 하노이 시내 야시장 정신없이 잠을 자고나서 일어나보니 친한형에 톡이 와있었다. 서울에서 출발한다고~ 8년만에 외국을 나가보는거라면서 엄청 설레이고 떨려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을 구입하고 환전을 하는데 230만동이상을 하는곳에서 해야한다고 말했다. 바로 나오자마자 앞에는 환전과 유심하는 곳에선 217~8만동이다. 거의 환율로치면 20만동을 안주는 셈이다. 확실히 환전은 호치민이나 무이네 호텔이 제대로 쳐주는거 같다. 그랩을 설치후에 잘타고 오라고했는데 ㅎㅎ 어찌된일인지 현장에 있던 일반기사가 그랩가격으로 가주겠다고 해서 타고 온것이다. 25만동에~뭐 3만동정도 더 준셈이다. 예상외로 너무 늦게 숙소로 도착을 했다. 늦어도 오후2시반일줄 았는데 4시가 다 되어서 왔다. 숙소앞에서 기다리다가 튀김아주머니한테 강매아닌 강매를 .. 201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