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거리1 #6.베트남 여행 하노이 시내 이제 마지막날이다. 돌아가는 날이 왔다. 여행의 끝에는 항상 그렇지만, 아쉬움이 늘 남는다.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났다. 체크아웃시간이 다 되어서 씻고 준비하고 나갔다. 일단 은행에들려 환전을 했다. 박항서감독님이 저렇게 있어서 자긍심을 가지고 낭만형이 자신한장을 찍었다. 박항서의 위상이 대단하구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그냥 몇발자국을 내딛는 순간순간 온몸에서 땀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이렇게 까지 고온다습한걸 대프리카보다 더 심할까?!싶다. 걸어서 이동하면서 시내투어를 시작하였다. 미리 투어버스를 신청해서 둘러봤어도 좋았을껄 싶다. 오페라 하우스가 하우스가 보인다. 안에까지 들어가서 보고싶었지만, 둘러볼 장소가 많이 있어서 안까지는 못가봤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프랑스 식민관리.. 2019. 8.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