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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2

전기요금개편과 기후환경요금이란? 기후환경요금 기록적인 폭우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이야기 되었습니다. 전기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미센먼지와 온실가스가 발생되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걸 줄이기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그로인해 기후환경비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기후환경비용은 별도로 구분되지 않고 전기요금에 포함되어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후환경비용이 얼마나 나왔는지 알수 없었고 정확히 고지하고 에너지 절약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로 분리했다고 합니다. 전력량요금에 포함되어 있던 재생에너지 의무이행 비용(RPS)4.5/KWh,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비용(ETS)0.5/KWh 그리고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석탄발전 감축비용0.3KWh을 합쳐 기후환경요금을 신설하였습니다.. 2021. 2. 7.
내년 '2021년' 전기료 어떻게 달라질까?! 내년부터 전기요금 체계가 달라집니다. 연료비 연동제와 기후환경 비용으로 분리되어서 고지됩니다. 전기요금, 유가 따라 달라집니다. 연료비 변동에 따라 3개월에 한 번씩 바뀌는데 주택용 전기요금은 조금 복잡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유가는 5~6개월 뒤 전기요금을 반영하는데 kWh당 최대 ±5원 범위에서 직전 요금 대비 1회당 3원까지만 변동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단기간 내 유가 급상승의 경우에는 요금조정을 유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유가는 내년 상반기 실적연료비에 반영되어 1분기(1~3월)에는kWh당 3원, 2분기(4~6월)에는 kWh당 5원이 인하됩니다. 기후환경비용이란? 신재생에너지 의무이행 비용(RPS),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비용(ETS),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등에 따라 석탄발..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