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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3

#4.베트남 여행 사파 뷰 트래킹 트래킹 22살 트래킹 애기엄마라니.. 어제 무리하다보니 오늘은 트래킹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취소를 할까하다가 그냥 경험이니 다음숙소에 짐을 맡기고 성당앞에서 8시30분에 만나기로 했기에 부랴부랴 나갔다. 그랬더니 여기저기서 트래킹하라고 말을 걸어왔다. 이미 예약해놨다고 말하는 순간에 어제그 아주머니가 나오셨다. 어라?!그런데 다른 한국 가족분들도 함께 트레킹을 가게되었다. 엄마,딸,아들 세명과 우리! 우리한테 말걸었던 소수민족트래킹분도 함께 이동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첫째 딸인듯했다. 여러 소수민족분들과 외국인들까지 해서 여럿이서 함께이동을 하게 되었다. 귀여운 꼬마여자와 야옹이2마리와 아침일찍부터 놀고있다. 프랑스의 식민지를 여서 그런가 전체적인 이미지가 프랑스의 유럽 느낌이 강하.. 2019. 8. 1.
#3.베트남 여행 사파 깟깟마을 따다 따다라랑~♬ 알림이 요란하게 울린다. 설잠을 잤는지 미리 정신은 깨어 있었다. 미리미리 어제 짐을 다 정리해논 상태에서 씻고, 바로 숙소를 빠져나와 구글지도를 보면서 걸어갔다.20분전에 도착하라고 해서 도착하니 우리버스는 탑승 중이었다. 이름을 확인하고선 우리도 탑승을 했다. 각자신발은 나눠준 비닐에 담아서 가지고 가고 탑승을 하니 벌써 앞쪽 자리는 다들 선점이 되어 있었다. 맨뒤자리에 내가 타고 형은 앞쪽 창가쪽에 누웠다. 아!! 정말이지 맨뒤자리는 가급적 타면 안된다. 엔진 돌아가는 소리와 에어컨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2년만에 탑승해보는 슬리핑버스...맨뒤자리는 세 자리인데 커플이 탔다. 그리고 바로 옆은 화장실이 있다. 버스에 화장실이라니..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 2019. 7. 31.
#2.베트남 여행 하노이 시내 야시장 정신없이 잠을 자고나서 일어나보니 친한형에 톡이 와있었다. 서울에서 출발한다고~ 8년만에 외국을 나가보는거라면서 엄청 설레이고 떨려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유심을 구입하고 환전을 하는데 230만동이상을 하는곳에서 해야한다고 말했다. 바로 나오자마자 앞에는 환전과 유심하는 곳에선 217~8만동이다. 거의 환율로치면 20만동을 안주는 셈이다. 확실히 환전은 호치민이나 무이네 호텔이 제대로 쳐주는거 같다. 그랩을 설치후에 잘타고 오라고했는데 ㅎㅎ 어찌된일인지 현장에 있던 일반기사가 그랩가격으로 가주겠다고 해서 타고 온것이다. 25만동에~뭐 3만동정도 더 준셈이다. 예상외로 너무 늦게 숙소로 도착을 했다. 늦어도 오후2시반일줄 았는데 4시가 다 되어서 왔다. 숙소앞에서 기다리다가 튀김아주머니한테 강매아닌 강매를 .. 2019.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