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1 다시 2000년감성 싸이월드가 돌아온다! 토종SNS cyworld의 귀환 싸이월드 세대들의 감성은 도토리와 일촌평 그리고 음악으로 표현됩니다.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싸이월드는 매각과 합병 등을 거치면서 직원들의 월급까지 미납하는 사태에 이르렀다가 최근에 다시 기사회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바일이 활성화되지 않은 2000년대 이기 때문에 PC버전으로 사용이 되었고 아프리카 TV 등에서 주는 별풍선을 도토리라는 캐시로 먼저 도입한 SNS입니다. 당시 BGM 음악으로는 당연 '프리스타일의 Y'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 년', SG워너비 '타임리스',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노을-'전부 너 였다'. 등 수많은 명곡들이 싸이월드에서 들려왔습니다...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