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1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운영자는 25세 조주빈 코로나19가 기승하는 가운데에 대한민국에서 끔찍한 성범죄사건이 터져 나왔다. 일명 텔레그램의 'n번방'이라 불렸던 곳으로 '박사방'으로 밝혀진 성범죄를 위한 방이다. 그 논란의 박사라 불렸던 이는 25세의 조주빈이다. 그는 텔레그램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면서 여성에 대한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이 되었다. 텔레그램은 대화 내용이 자동 삭제되어서 추적이 쉽지 않기 때문에 카카오톡보다는 텔레그램을 사용했으며, 혹시 모를 추적에 대비해서 대화방을 폭파하고 새로 만드는 방법으로 치밀하게 운영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는 2018년 12월부터 이번까지 아르바이트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서 처음에는 여성인지 알 수 있게 주민등록증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으며, 그다음으로는 실제 사진도 보내달라고.. 2020.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