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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2

#4.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 사원 유토피아 야시장 라오스여행 4~5일차- 루앙프라방,비엔티엔 TAD SAE WATERFALL/ 땃새,탁새,탓새 뭐 발음이야 대충 저렇다. 일단 우리는 다시 나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루앙프라방 책에 그려져 있는 사원. 저기로 우린 가기로 하였다.아침부터 무리하게 이동하였지만 그래도 일정을 소화하였다. 거리가 꽤나 한산했다~여기저기 카페들이 보이긴 했다. 우리나라처럼 빽빽하게 아파트들로 이뤄지지 않아서 속이 시원했다. 황금으로 되어있다는 벽면인데 진짜 황금인지 모르겠지만 태양에 빛을 반사해서 굉장히 눈이 부셨다. 여자들은 꼭 저 천을 두르고 입장을 해야한다고 한다. 빌리는데 2만킵을 준거같다. 건물이 시원시원하니 그 웅장함을 느낄수있었다. 축구장넒이보다 더 넓어보였다. 구석구석 일일이 다 들어가서 본다고는 했는데 우리말.. 2019. 6. 2.
#3.라오스여행 루앙프라방 새벽공양체험 사원 탓새폭포 라오스여행 3일차-루앙프라방 여행 온 지 4일째 되는 날이었다. 첫날은 비행기 타고 넘어오느라 하루를 날려먹었지만, 내일이면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날이라서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하루 일정을 시작하였다. 더 자고 싶었지만 또 여기까지 왔으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불교국가만큼 새벽에 공양을 하는 게 있다고 해서 우리들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공양하는 먹을 것은 사야 하는데 그걸 또 따로 파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 바구니에 2만 킵이었다. 판매하는 사람마다 다르긴 하다. 숙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숙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공양하는 곳까지 나갔다. 아직 시간은 6시 전이라 조금은 어둑하다. 우리 앞을 지나가고 있어서 냉큼 했는데 이거 처음부터 무턱대고 막 주면 공양할게 나중.. 2019.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