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1 감악산 백패킹 2019년05월20일 월요일, 새벽까지 내린비로 더운날씨와 함께 미세먼지도 싹 걷어진 쾌청한 날씨였다. 백패킹으로 머리를 식힐겸 3명이서 나섰다. 장소는 파주에 위치한 감악산( 紺岳山). 경기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면 에 위치한 674.9m 의 산이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않은 ㅇ곳에 위치해 있고 피톤치드를 느끼기에 충분하겠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우리는 정상까지 갈 생각도 없었고 출렁다리가 유명하다고 했지만 그냥 쉼터가 될만한 장소를 찾아 쉬기로했다. 산에 오르기전!!즐거운마음으로 시작하는 백패킹! 짐을 들고 오르다가 발견한 한적하고 넓은 장소 발견...저..........기 넘어서는 사람들의 간이 화장실로 사용이 된듯하다. 휴지가 사방팔방에....널려있다...백패킹의 단점이 화장실문제.. 2019.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