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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이 있어야만 가입이 가능한 매우 핫한 카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에 써왔던 카드들을 모두 버리고 사용하고 있을 만큼 아주 혜택 효과를 바로바로 볼 수 있습니다.
차이 페이라고 되어 있어서 뭐지?! 하고 처음에는 무시했었고 초대장이 와있었는데 안 보다가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BC카드로 사용한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차이카드는 일반 신용카드가 아니고 체크카드입니다. 차이머니에 돈을 넣어놓고 사용하는 카드이고 얼마씩 넣어놔도 되고 자동충전을 설정해놓을 수도 있습니다.
금액은 각 5만 원에서부터 100만 원까지 충전을 할 수 있고 결제시마다 최대 2.5% 적립이 됩니다. 번개를 모아서 필요할 때마다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스트란 티몬, 이마트, 배민, 주유 등 각 할인 혜택을 말하는 것으로 최대 50%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부스트를 클릭하시면 안에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도 꼭 챙겨보셔야 합니다. 온라인용과 오프라인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번개-사용 가능 포인트
부스트-혜택 받을 가맹점
예시) 스마일 페이 같은 경우 번개 10개를 써서 최대 5000원 적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만 원짜리를 구매하면 5000원만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적립금 5000원이 들어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번개 적립 방법은 금액별 개수가 다릅니다. 3천 원에 1개, 1만 원에 3개, 3만 원에 5개를 주며 , 한 곳에서 사용할 때에는 1시간 이후에 사용할 시 번개를 지급합니다. 여러 번 긁는 행위가 안 되는 거죠.
저는 친구 2명에게 초대장을 보냈고 그로 인해 보너스까지 적립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차이카드 초대장을 받기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중고시장에서도 판매가 될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
거래내역을 보시면 번개 적립과 번개를 사용해 이마트 부스트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상시 할인받을 수 있는 업체들이 여러 개 있습니다.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사용하면 큰 이득일 것으로 보입니다.
차이카드를 사용하게 된 이유
1. 카드배송기간은 약 3일이 채 안 걸린 듯합니다. 그동안 중구난방 형태로 쓰였던 신용카드들을 과감히 없애고 혜택을 지속적으로 받을 것을 수 있는 카드를 선택했습니다.
2. 주유, 배달의 민족, 이마트, 택시를 자주 이용하면서 바로바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유소를 자주 가는데 4~5만 원 넣으면 1만 원 혜택, 택시를 타도 혜택을 받도 받으니까 생활비 용돈의 카드로는 제격입니다.
3. 월 40만 원 이상 사용 시 혜택 등 다음 달에 혜택을 받는 것에 금액에 대해서는 실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점등 복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제는 신용카드 월 회비와 월 사용실적 등 여러 카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과감히 절약할 수 있는 차이카드를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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