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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생활정보)/일상다반사

오픈뱅킹 모든은행 출금과 이체가 가능한 앱

by ⨊⨈⨄₠₣(* ̄3 ̄)╭ 2019.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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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모든은행 출금,이체업무가능


오픈뱅킹이란?

오픈뱅킹은 핀테크기업이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은행의 금융서비스를 표준화된 형태로 제공하는 인프라를 말하며, 오픈 API와 테스트베드로 구성된다.

10월 30일 시범실시, 12월 18일정식서비스

18개의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에 핀테크기업까지 참여하여 실시하는 서비스로 금융소비자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관련 기업들도 번거로움 해소하는 목적이 있지만, 보안사고 우려도 있을 수 있다.

(출처:금융감독원)

 

하나의 은행,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 다른 은행의 계좌까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은행간 경쟁으로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생 핀테크기업등에 대해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하나의어플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이 공생한다.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각 은행어플이 아닌 하나의 어플로 은행업무를 볼 수 있어서 편하다.

국민,기업,농협,신한,우리,하나,부산,경남,제주,전북은행 10개은행이 시범으로 참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 후, 12월18일 부터는 추가 일반은행 6곳과 카카오뱅크,케이뱅크 인터넷은행 2곳 포함하여 18개은행으로 확대하여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예) 신한은행 앱에서 국민,우리,하나 등 다른 은행들의 계좌에 대한 조회,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추후에는 금융당국의 심사 후에는 토스, 네이버페이,뱅크샐러드 등 핀테크 기업 그리고 저축은행, 지급결제 기능이 있는 금융사도 서비스를 이용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로인행 은행간 이동성 확대를 한다는 의미에서 은행간에 고객쟁탈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종 혜택으로 수수료 면제, 경품행사등으로 기존 고객 지키기, 신규 고객 유치등에 나서고 있다.

 

보안사고에 대한 안전성?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등으로 문제가 많은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보안사고 자체 보안망을 강화하는데 예산을 투입해 보안사고 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게 되면 각종 보안사고에 대한 노출 위험성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에 따라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보완하여 심사가 제대로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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